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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의 AS로마가 네덜라드의 폐예노르트를 연장전에서만 2골을 몰아치며 승리하여 4강으로 갔습니다. 1차전에서 1-0으로 패배하여 4강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무리뉴였습니다. 이 감독이 왜 토트넘에서 잘렸는지 모르겠습니다. 토트넘 병.신~
지난 시즌 무리뉴 감독은 AS로마에 부임해서 유로파컨퍼런스 리그를 우승하더니, 이번에는 유로파에서 준경승에 올랐습니다. 무리뉴 매직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As 로마 대 페예노르트
AS 로마가 후반 2-1로 리드하면 합계스코어 2-2를 만들어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 연장 전반과 후반 각각 1골씩을 추가하면서 AS로마가 유로파리그 준결승에 올라갔습니다. 준결승 경기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면, 5월 중에 열립니다.
다음 경기는 준결승 경기로 독일의 레버쿠젠과 만납니다. 다른 4강에는 이탈리아의 유벤투스와 세비야가 만나는데, 결승에서 이탈리안 더비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챔피언스리그와 더불어 유로파리그도 이탈리아 팀들의 강세입니다. 현재 세리에A리그에서는 AS로마와 유벤투스가 3,4위 다툼을 하고 있어서, 더욱 볼만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올시즌 리그에서 AS로마와 유벤투스의 상대전적은 1승 1무로 AS로마가 우세합니다.
정말, 무리뉴가 왜 토트넘에서 잘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페셜원, 이번에 유로파리그 우승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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